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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기사례 006 <전주인 잘못인데 왜?> 사건의 시작은... 자취생활 15년차, 한싱글씨는 무엇을 구매하던지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는 편이었습니다. 사고싶은 제품이 있으면 온라인으로 살펴보고, 주위의 의견을 들어본 후, 매장을 방문해서 실 제품까지 확인하고 사는 3단계를 꼭 지켰지요. 그런 한싱글씨가 드디어 아파트를 장만할 결심을 했습니다! 부동산 어플리케이션으로 1차 확인, 다시 중개소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낮과 밤 그리고 평일과 주말에 걸쳐서 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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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기사례 005 <잔금지급까지 했는데 왜 집을?> 사건의 시작은... 5년의 긴 연애끝에 결혼을 하게 된 이매수씨는 몇 달간 결혼 후 살 '신혼집'을 찾아다녔습니다. 가격이 맞으면 왠지 허름해보였고, 외관이 마음에 들면 가격이 맞지 않았지요. 조금씩 조금씩 서울에서 멀어지면서 마침내 원진실씨가 소유하고 있던 수도권의 작은 아파트를 매매하기로 하고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회사에서 다소 거리가 있긴 했지만 내부 구조도 잘 빠져 있었고 신축아파트라 깨끗해서 예비신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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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기사례 004 <아내분과 계약했는데요?> 사건의 시작은... 박현명 씨 (44세)는 1개월 전 최성실 씨의 아파트를 6억에 구매했습니다. 등기부 등본 소유자인 최성실 씨가 마침 출장중이어서 최성실 씨의 부인인 나주부 씨가 대신 인감도장 등을 지참해 대리인으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매매를 중개한 공인중개사 또한 최성실 씨와 나주부씨가 부부임을 확인해주었구요. 만나지는 못했지만 실제 아파트 소유자인 최성실씨가 건실한 회사에 다닌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대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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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기사례 003 <니코틴 살해사건> 사건의 시작은... 2016년 5월 이씨는 매도인 송씨에게서 남양주의 한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소유권등기도 마쳤지요. 그런데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2017년 4월, 소장 하나가 집으로 날아들었습니다. 매도인 송모씨 남편의 조카가 본 아파트의 소유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소송을 건 것입니다. 이씨는 법원의 판결로 아파트의 소유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알고보니 이씨에게 아파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