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권리보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 사기사례 006 <전주인 잘못인데 왜?> 사건의 시작은... 자취생활 15년차, 한싱글씨는 무엇을 구매하던지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는 편이었습니다. 사고싶은 제품이 있으면 온라인으로 살펴보고, 주위의 의견을 들어본 후, 매장을 방문해서 실 제품까지 확인하고 사는 3단계를 꼭 지켰지요. 그런 한싱글씨가 드디어 아파트를 장만할 결심을 했습니다! 부동산 어플리케이션으로 1차 확인, 다시 중개소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낮과 밤 그리고 평일과 주말에 걸쳐서 매매할 집을 방문해서 채광은 어떤지 층간소음이 심하지는 않은지 꼼꼼하게 살펴보았지요. 약 3개월동안 20여개도 넘는 주택매물을 둘러본 끝에 드한 싱글씨의 체크리스트에 꼭 맞은 K 아파트 매물을 발견했습니다. 1인 가구인 한싱글씨의 생활에 알맞게 역세권과 슬세권까지 있는 그 매물은 집주인인 박온순씨의 .. 더보기 부동산 사기사례 003 <니코틴 살해사건> 사건의 시작은... 2016년 5월 이씨는 매도인 송씨에게서 남양주의 한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소유권등기도 마쳤지요. 그런데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2017년 4월, 소장 하나가 집으로 날아들었습니다. 매도인 송모씨 남편의 조카가 본 아파트의 소유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소송을 건 것입니다. 이씨는 법원의 판결로 아파트의 소유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알고보니 이씨에게 아파트를 판 송씨는 아파트를 팔기 전 내연남과 짜고 남편을 '니코틴'으로 살해한 살인범이었던 것입니다. 소위 '니코틴 살해사건'으로 이야기되었던 바로 그 사건입니다. 남편이 죽은 뒤 남편 소유의 아파트를 상속받은 송씨는 이를 이씨에게 팔았는데요, 그 뒤 살인행각이 밝혀지면서 송씨는 무기징역을 받았.. 더보기 부동산 사기사례 002 < 가족을 빙자한 사기사례 > 사건의 시작은... 박성실씨는 90세의 무노인이 소유한 집을 매수하였습니다. 매수할 당시 무노인의 자녀 중 1인인 무대리씨가 무노인의 대리인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죠. 그렇게 계약은 큰 무리없이 성사되는 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몇달 후 무노인의 다른 자녀들이 찾아와 계약자체가 무효라며 집을 비워달라는 요구를 하는 것이지요. 그것도 모자라 소유권이전등기 말소 청구를 하여 결국 박성실씨는 전재산인 집에 대한 소유권을 잃고 말았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무노인은 치매를 앓고 있었고, 무대리는 무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대리인으로 가장하여 집을 매도한 것입니다. 원칙적으로 의사 무능력자는 가정법원에서 의사무능력자의 성년후견인 지정신청을 하고, 성년후견인 지정이 되면 그 후견인 사이에서만 계약을 채결.. 더보기 권리보험 가입비용은? HJ타이틀인슈에서 취급하고 있는 권리 보험은 '더케이손해보험'의 부동산 권리보험인데요, 보험의 기능 외 권리조사서비스 ( 부동산에 대한 사기, 오류 등이 있는 지에 대한 조사 ) 및 소유권 이전 시 필수적으로 발생되는 등기수수료 할인과 등기 업무시 발생할 수 있는 법무사 과실로 인한 손해보험까지 모두 보장하는 보험이랍니다. -상품구성: 부동산 권리보험 + 등기이전 (법무사) -특징: 저렴한 보험료 + 등기수수료 할인 + 권리조사 서비스 + 법무사과실 담보 부동산 권리보험 가입시와 일반 거래시의 등기 수수료를 비교해보면 '보험까지 들었는데?'라고 놀라실 수 도 있을거예요. 위에서 설명해드린 보험료는 부동산 매매가 3억원 기준이지만, 매매가에 따라 보험료가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의 종류, 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