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살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 사기사례 003 <니코틴 살해사건> 사건의 시작은... 2016년 5월 이씨는 매도인 송씨에게서 남양주의 한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소유권등기도 마쳤지요. 그런데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2017년 4월, 소장 하나가 집으로 날아들었습니다. 매도인 송모씨 남편의 조카가 본 아파트의 소유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소송을 건 것입니다. 이씨는 법원의 판결로 아파트의 소유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알고보니 이씨에게 아파트를 판 송씨는 아파트를 팔기 전 내연남과 짜고 남편을 '니코틴'으로 살해한 살인범이었던 것입니다. 소위 '니코틴 살해사건'으로 이야기되었던 바로 그 사건입니다. 남편이 죽은 뒤 남편 소유의 아파트를 상속받은 송씨는 이를 이씨에게 팔았는데요, 그 뒤 살인행각이 밝혀지면서 송씨는 무기징역을 받았.. 더보기 이전 1 다음